[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는 24일 오송 C&V센터에서 제107회 오송 CEO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김영환 충북지사를 비롯한 주요 인사들과 오송·오창 지역의 산‧학‧연‧병‧관 대표들이 참석해 바이오 산업 동향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바이오협회 손지호 상무는 특강에서 정부의 바이오 지원정책과 국내외 바이오 산업 동향을 소개했다.
김영환 지사는 "오송은 30여 년간 바이오를 집중 육성해 온 대한민국 바이오의 중심으로 지난 4월, 전국 유일 첨단재생바이오 글로벌 혁신특구로 지정돼 또 한번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추진할 K-바이오 스퀘어, AI·바이오영재고, 국제학교 등을 통해 충북 미래 100년을 견인해 나갈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