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청주시는 20일 1080 모두가 이용가능한 공원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10세부터 80세까지 모든 연령대의 시민들이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5곳의 공원 시설을 정비했다.
1080공원. [사진 = 청주시] 2024.07.20 baek3413@newspim.com |
정비된 공원은 ▲상당구 으뜸어린이공원 ▲청원구 청북어린이공원 ▲주성어린이공원 ▲서원구 새동네어린이공원 ▲흥덕구 여수동고개어린이공원 등이다.
공원에는 시민 수요를 반영한 운동기구를 설치했고 일부는 순환식으로 설치해 다양한 체육활동이 가능하게 했다.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바닥 포장도 정비했다.
이번 사업에는 총 1억 6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모든 사회구성원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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