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옥천군이 적극행정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군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2024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아 도내에서 유일하게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사진 = 옥천군] 2024.07.17 baek3413@newspim.com |
공무원 선발 노력, 인센티브 제공, 우수사례 평가, 사전컨설팅 추진, 자체 시책 등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눈길을 끌었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통한 생활 인구 유치와 옥천주민 10만 달성 선포식 등의 사례도 주목을 받았다.
황규철 군수는 "적극행정이 일상적 공직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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