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사과, 대과→소과로 소비자 선호 변화…생산량 안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대구 사과농가·APC 현장방문…"사과 소비 패턴 변화"

[대구=뉴스핌] 이정아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1일 "사과 소비 패턴이 대과에서 중·소과로 변하고 있다"며 "사과 품종 다양화로 가격 안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송 장관은 이날 대구 군위군에 위치한 대구경북능금농협 군위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를 방문하기에 앞서 한 사과 농가를 방문해 동행취재기자단에게 "사과 선호가 바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송 장관은 "그동안 제수용품 때문에 사과가 대과에 치우쳐져 있었다"며 "그러나 이제는 소과 등 작은 품종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 다양한 품종 개발을 통해 소비자 취향에 맞는 사과를 드리도록 수급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송 장관은 사과 농가를 둘러보며 그동안 농축수산물 물가에 영향을 크게 미쳤던 사과 가격이 이달을 지나면 안정세에 접어들 것으로 기대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2.4% 올라 전월(2.7%)보다 상승 폭이 축소됐다. 물가상승률은 지난 2~3월(3.1%)을 고점으로 점차 하락하는 모양새다.

특히 농축수산물 물가는 1년 전보다 6.5% 올랐지만 전월(8.7%) 보다는 2.2% 내려오면서 농산물 물가 안정세가 시작됐다는 판단이다.

송 장관은 "작년에는 기후 때문에 굉장히 힘들었는데 올해는 봄철에 냉해 피해 없이 무사히 넘어가 현재까지 생육 상황은 매우 양호한 편"이라며 "평년 수준의 작황을 기대할 만하다"고 자신했다.

지난해 기후변화로 생산량이 급감해 '金사과'로 불렸던 사과 가격과 관련해서는 "오늘부터 썸머킹이라는 햇사과가 처음으로 출하된다"며 "여름사과로 쓰가루(아오리), 홍로 등 계속 새로운 품종이 나오면서 공급량도 적합할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생육 상황이 좋지 않아 국민들이 매일 드시는 사과가 가격 면에서 불안정하게 공급해 드린 것 같아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지금부터는 안심하고 사과를 드실 수 있도록 생육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plu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특검, 오세훈 징역 1년6개월 구형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김건희 특검팀)이 여론조사 비용을 대납토록 한 혐의로 기소된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 김건희 특검팀은 1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조형우) 심리로 열린 오 시장 등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서 오 시장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추징금 3300만 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오세훈 서울시장이 1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여론조사 대납 의혹 관련 결심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6.17 photo@newspim.com 특검팀은 오 시장과 함께 기소된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에게는 징역 1년, 사업가 김한정 씨에게도 징역 1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객관적 증거들에 의하면 정치자금법 위반이 명백히 입증됐다"며 "피고인들의 주장은 상식과 경험칙에 반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오 시장을 향해 "이 건 범행으로 인한 이익의 최종적 귀속주체임에도 불구하고 범행을 부인하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며 "피고인에 대한 엄중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오 시장은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명태균 씨로부터 총 10차례에 걸쳐 여론조사 결과를 받고 후원자 김한정 씨에게 비용을 대신 내게 한 혐의로 지난해 12월 재판에 넘겨졌다. 오 시장은 명 씨와 만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여론조사를 의뢰하거나, 김 씨에게 여론조사 비용 대납을 요청한 적 없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right@newspim.com 2026-06-17 15:27
사진
SK하닉, 100조 주주환원설 선긋기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SK하이닉스가 100조원 규모의 초대형 주주환원 추진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날 해명 공시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기사에 기재된 주주환원 규모 등 구체적인 내용은 검토한 바 없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 이천 본사. [사진 = 뉴스핌DB] 앞서 한 매체는 SK하이닉스가 올해 4분기 자사주 매입과 현금배당 등을 포함해 최대 10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자사주 매입 규모만 약 40조원에 이를 수 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SK하이닉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원론적 입장은 유지하면서도, 보도에 언급된 구체적 규모와 방식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업계에서는 고대역폭메모리(HBM) 호황에 따른 실적 개선으로 주주환원 확대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HBM 증설과 첨단 패키징 투자 등 대규모 자금 수요도 함께 고려될 것으로 보고 있다. kji01@newspim.com 2026-06-17 08:0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