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누림센터 내 공동육아나눔터 운영
[단양=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단양군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올누림센터 3층에 공동육아나눔터를 조성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 공간은 3개월부터 7세까지의 아동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자발적이고 양육 친화적인 돌봄 환경을 제공한다.
공동육아나눔터.[사진 = 단양군] 2024.07.10 baek3413@newspim.com |
공동육아나눔터는 활동공간, 수유실, 프로그램실, 사무공간을 갖췄다.
군 관계자는 "마을 돌봄공동체 조성을 통해 양육과 돌봄의 사각지대를 지원하고 공동육아나눔터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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