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는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충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 건립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이 센터는 청주시 청원구 정상동 밀레니엄타운 내에 총사업비 198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4188㎡ 규모로 지어진다.
위치도. [사진 =충북도] 2024.07.08 baek3413@newspim.com |
내년 상반기 개소 예정이다.
콘텐츠기업지원센터는 기업 입주 공간과 교육 지원 프로그램 운영실 등을 갖춘다.
창의적 콘텐츠와 혁신적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의 성공적 창업과 도약을 돕는다.
김종기 문화예술산업과장은 "올해 개관한 K-스토리창작 클러스터와 충북콘텐츠코리아랩과 함께 충북 콘텐츠산업의 발전과 지역사회의 번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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