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경남은행은 본점 누리마당에서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BNK 출산용품 KIT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BNK경남은행 임직원 40여명이 6일 본점 누리마당에서 BNK 출산용품 KIT 만들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BNK경남은행] 2024.07.07 |
봉사자로 나선 임직원들은 목욕용품 2종 세트, 스텐빨대컵, 양면방수요, 짱구베개, 출산 축하카드, 금융상품 브로쉐어 등 6종으로 구성된 BNK 출산용품 KIT를 만들었다.
BNK 출산용품 KIT 225개는 경남도 인구 소멸 지역 경남육아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지역 임산부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최대식 사회공헌홍보부장은 "BNK 출산용품 KIT 만들기 봉사활동은 저출산과 지역 소멸 위기에 있는 경남도를 돕기 위해 우리 경남 살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면서 "임직원들이 주말을 반납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한 만큼 정성은 물론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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