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울산시는 '2024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2차)'에 참여할 비영리민간단체를 공모한다고 4일 밝혔다.
울산시가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2차에 참여할 비영리민간단체를 공모한다. 사진은 울산시청 전경 [사진=뉴스핌DB] 2019.12.19 |
공모사업 유형은 ▲사회통합 ▲사회복지 ▲시민사회 ▲생태환경 ▲통일안보 ▲사회안전 6개 분야다. 신청 자격은 '비영리민간단체 지원법' 제4조의 규정에 따라 공고일 기준 울산시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이며, 단체별 1개 사업 최대 350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 방법은 사업신청서, 사업계획서, 단체소개서 등을 작성해 이날부터 25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하면 된다.
지원사업은 공익성, 독창성, 파급효과, 최근 공익활동 실적 등을 고려해 울산시 공익사업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시 관계자는 "비영리민간단체의 건전한 성장을 유도하고 공익활동 증진과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단체를 지원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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