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함안군은 건강증진과 김지은(간호 7급) 주무관과 칠원읍 정욱진(행정 7급) 주무관을 '7월 친절공무원'에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함안군 건강증진과 김지은 주무관(왼쪽), 칠원읍 정욱진 주무관 [사진=함안군] 2024.07.02 |
친절공무원 선정된 김지은 주무관은 보건소 내에서 민원응대에 최선을 다하며 만족도 높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했고 주민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욱진 주무관은 투철한 사명감과 성실하게 공직생활을 해오며 산업업무를 맡아 신속한 처리와 친절한 민원 응대 등으로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맡은 바 업무에 충실히 일하며 군민에게 친절 봉사 행정서비스를 제공한 직원들에게 아낌없는 칭찬과 박수를 보낸다"고 격려했다.
군은 공직자로서 모범적 품행을 갖춘 직원들에 대해 격월로 친절공무원을 선정하고 있다. 선정된 자에게는 표창장 수여와 함께 인센티브로 함안사랑상품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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