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청주시는 26일 가덕면 인차리에서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으로 조성한 '인차다락방' 준공식을 했다.
준공식은 이범석 청주시장, 김병국 시의장,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행사와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축사, 테이프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인차다락방' 준공식. [사진 = 청주시] 2024.06.26 baek3413@newspim.com |
시는 사업비 48억원(국비 28억원, 시비 20억원)을 투입해 지상 2층, 연면적 494㎡ 규모의 다목적 커뮤니티 공간인 '인차방'과 지상 1층, 연면적 217㎡ 규모의 문화창작 동아리 공간인 '다락방'을 조성했다.
또 꽃천지 다목적마당( 2673㎡)과 가덕꽃동산을 조성하고 산책로 282m와 여울물길 120m를 마련했다.
이범석 시장은 "인차다락방이 교육, 문화, 소통공간으로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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