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건강 악화로 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던 김재윤(66) 부산 금정구청장이 25일 오후 병환으로 별세했다.
김재윤 부산 금정구청장 [사진=금정구청 홈페이지 캡처] 2024.06.25 |
김 구청장은 지난 9일 뇌출혈로 쓰러진 뒤 부산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김 구청장은 지난달 무리한 일정 등으로 건강이 좋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구는 안경은 부구청장의 직무대리 체제로 전환해 구정 업무를 수행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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