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23일 오후 6시58분께 부산시 강서구 생곡동 세산교차로 부근에서 가스가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23일 오후 6시58분께 부산시 강서구 생곡동 세산교차로 부근에서 가스가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돼 안전 조치를 하고 있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4.06.24 |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도 맨홀 부근에서 도시가스가 누출되는 것으로 추정하고 통제선 설치 등 안전조치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부산도시가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가스 누출 지점과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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