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사건·사고

속보

더보기

'尹 파면촉구' 민주노총, 27일 총파업 예고…"헌재 조속히 선고해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헌재 선고 계속 미루면 매주 한 번 총파업"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가 이번주에도 이뤄질 가능성이 낮아지자 민주노총이 오는 27일 총파업을 예고하며 헌법재판소에 조속한 선고를 촉구했다.

민주노총은 20일 서울 중구 민주노총 중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헌재가 뚜렷한 이유 없이 선고기일을 미루고 있다"며 "선고기일 불확실로 정치적 대결과 사회적 혼란이 가중돼 총파업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민주노총은 20일 서울 중구 민주노총 중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헌재가 뚜렷한 이유 없이 선고기일을 미루고 있다"며 "선고기일 불확실로 정치적 대결과 사회적 혼란이 가중돼 총파업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20일 오후 서울 중구 민주노총에서 민주노총 총파업·총력투쟁 선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5.03.20 mironj19@newspim.com

이날 기자회견에 나온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헌재가 역대 대통령 탄핵 심판 중 가장 긴 심리를 진행하는 등 여전히 선고기일을 지정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혼란이 지속된다면 우리 사회는 돌이킬 수 없이 붕괴할 것"이라며 "민주노총 조합원은 산업 생산을 멈추고 거리로 나가자"고 강조했다.

양 위원장은 "상인들은 문을 닫고, 농민은 출하를 중단하고, 학생들은 동맹휴업을 하자"며 시민들의 참여도 제안했다.

민주노총은 구체적인 파업 규모와 방식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양 위원장은 "26일까지 헌재가 선고기일을 확정하지 않으면 그 이후에도 매주 한 차례씩 총파업할 예정"이라고 했다.

민주노총은 "혼란을 끝내고 헌정질서를 회복하는 결정을 해야 할 헌법재판소가 파면 선고를 미루면서 혼란이 심화되고 있다"며 대한민국 국민은 헌재가 왜 파면 결정을 미루고 있는지 납득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헌법재판소가 지금까지 판결을 하지 않는 것은 내란세력의 눈치를 보고 헌법적 의무를 방기하는 것"이라며 "윤 대통령이 석방되고 내란동조세력이 계엄의 정당성을 강변하며 극우세력이 난동을 부리는 현실에 민주공화국 시민들은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낀다"고 주장했다.

이어 "민주노총 총파업은 120만 민주노총 조합원만이 아니라 윤 대통령의 즉각적인 파면과 민주회복을 바라는 각계각층 시민이 함께하는 투쟁이 될 것"이라며 "윤 대통령을 파면하지 않으면 우리 사회의 갈등과 혼란, 불안을 멈추고 정상화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chogiz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17일 홍준표와 비공식 오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비공개 오찬을 갖는다. 홍 전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무당적자이고 백수"라며 "보름 전 홍 수석(홍익표 정무수석)이 연락 왔길래 비공개 오찬이라면 괜찮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야당 대표뿐만 아니라 야당 인사들도 가는데 내가 안 갈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홍 전 시장의 오찬은 오는 17일 진행될 것으로 관측된다. 보수 진영에서 대선 후보로도 활동했던 홍 전 시장은 지난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뒤 현재는 당적이 없는 상태다.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공개 지지한 바 있다. oneway@newspim.com 2026-04-16 15:57
사진
종합특검, 심우정 PC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의 나머지 사건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지난 10일 진행한 대검찰처 추가 압수수색에서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사용하던 PC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종합 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10일 검찰총장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달 종합특검의 중앙지검과 대검 압수수색 대상에서 제외됐던 심 전 총장의 PC를 추가로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공수처에서 수사하는 '순직해병 수사외압 의혹 사건'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출국금지를 해제하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심우정 전 검찰총장(당시 법무부 차관)이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이종섭 호주 도피 의혹'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3.31 leehs@newspim.com 다만 심 전 총장이 사용하던 PC가 부분적으로 포맷돼 자료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종합특검은 지난달 23일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에 수사 인력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당시 김 여사 관련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수사 무마 의혹'은 중앙지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처분하면서 제대로 된 수사 없이 공범으로 지목된 김 여사를 불기소 처분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종합특검은 당시 무혐의 처분 과정에 심 전 총장이 관여했다고 보고 있다. 앞서 특검은 무혐의 처분 당시 중앙지검 지휘부였던 이창수 전 중앙지검장, 조상원 전 4차장 검사 등을 출국금지 조치한 바 있다. stpoemseok@newspim.com 2026-04-15 20: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