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브이파이브 게임즈는 20일 액토즈소프트의 장수 PC 온라인 게임 '라테일' 지식재산(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 '라테일 플러스'의 라이브 방송 '라테일 플러스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라테일 플러스'는 출시 직후 하루 만에 모든 마켓에서 인기 순위 1위에 등극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아기자기한 그래픽 감성과 원작 속 직업군 등이 기존 팬들의 향수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서비스 30일을 기념하고 유저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송에서는 풍성한 이벤트와 선물이 제공되었으며, 담당자가 직접 등장해 유저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브이파이브 게임즈] |
특히, 향후 업데이트 콘텐츠로 옷장과 새로운 의상, 3차 전직의 각성 스킬 등이 공개되자 유저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졌다. 삼행시와 퀴즈 이벤트에는 많은 유저가 참여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박미란 브이파이브 게임즈 대표는 "앞으로도 유저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즐길 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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