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 중구의회 최학철 의원은 최근 부산 자유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상반기 지방의정봉사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의 '대한민국 지방의정 봉사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부산시 중구의회 최학철 의원(가운데)이 최근 부산 자유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상반기 지방의정봉사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 협의회의 '대한민국 지방의정 봉사상'을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부산시 중구의회] 2024.06.19 |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의 기초의원을 대상으로 남다른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복리 증진에 기여하는 등 주민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의원에게 수여되는 봉사상이다.
최 의원은 "중구의회 모든 의원들이 살기좋은 중구를 만들기 위해 지역봉사에 매진하고 있을 뿐인데 9대의회 임기 절반이 지나고 반환점을 마주하는 시점에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라는 뜻으로 삼고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