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 보스와 전략 전투 펼치는 '광휘의 공방'도 추가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에 신규 오리지널 헌터 '메이린 피셔' 등의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19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메이린 피셔'는 SSR 등급의 수속성 힐러로, 고양이 수호령 '베리'를 활용해 팀원에게 다양한 버프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올라와!' 스킬로 팀원의 코어 공격 피해량을 높이고, '백 래쉬'로 스킬 적중 시 전체 체력을 회복시킨다. '냥척이다' 스킬은 치명타 확률과 코어 공격 피해를 증가시키고 받는 피해는 감소시켜준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강력한 몬스터와 보스를 상대로 유리한 전략을 구성해 던전을 클리어하는 레이드 콘텐츠 '광휘의 공방'도 추가됐다. '악마성 하층'을 배경으로 원작의 강력한 보스들인 '켈베로스'와 '볼칸' 등이 등장한다.
[사진=넷마블] |
'광휘의 공방'은 메인 스테이지를 모두 정복하면 공략이 완료되며, 서브 스테이지는 건너뛸 수 있지만 '광휘의 축복' 버프를 얻기 위해 전략적으로 활용할 만하다. 특히 '불타는 저주', '불타는 탐욕', '불타는 축복' 등 상위 신규 아티팩트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헌터 기록실 신규 스토리, 성진우 레벨 달성 보상, 신규 그림자와 스킨 등 다양한 콘텐츠가 업데이트됐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음달 10일까지 '아티팩트 분해 이벤트'와 '메이린 피셔 픽업 기념 특별 주사위 이벤트', '메이린 피셔 성장 토너먼트' 등 풍성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각 이벤트 참여 시 '메이린 피셔' 전용 무기 SSR '낚였냥'과 '픽업 모집 티켓' 등 다채로운 보상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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