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농촌체험휴양마을 안전 점검 [사진=담양군] 2024.06.19 ej7648@newspim.com |
[담양=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담양군이 휴가철 농촌관광시설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농촌체험휴양마을의 안전관리 체계 등 점검에 나섰다.
19일 담양군에 따르면 담양군 월산물구십리권역 활성화센터 등 농촌체험휴양마을 5개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추진했다.
점검에는 정광선 부군수와 재난안전과, 농업유통과, 담양소방서, 담양군 안전관리자문단 등 11명이 참여했으며, 현황 보고와 시설물 점검 등을 진행했다.
아울러 담양군은 올해 어린이놀이시설 등 재난취약시설 55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4월 22일을 시작으로 오는 21일까지 집중 안전점검을 완료할 예정이며, 결과를 바탕으로 지속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담양군 재난안전과 관계자는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관광객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 담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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