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울산시는 오는 19일 오전 10시 울산동천체육관에서 구직자에게 능력과 적성에 맞는 기업체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4 울산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울산시가 19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2024 울산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울산시청 전경 [사진=뉴스핌DB] 2019.12.19 |
이번 행사는 울산시를 비롯한 부산지방고용노동청울산지청,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구군이 주최하고,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여성인력개발센터,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가 주관하며, 울산 지역 16개 취업 지원기관이 함께한다.
이날 행사에서 조선업을 비롯한 제조업, 서비스업, 보건업 등 다양한 분야의 100여 개 기업(직접 56개사, 간접 48개사)이 참여해 60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구직자들은 당일 즉석에서 기업 현장면접 및 채용상담에 참여할 수 있다.
증명사진 촬영, 개인색(퍼스널컬러) 진단, 면접 헤어‧메이크업 조언(컨설팅),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조언(컨설팅), 취업스트레스 상담, 아로마테라피 등 구직자들을 위한 다양한 공간(부스)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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