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스핌] 남경문 기자 = 17일 오전 10시23분께 경남 진주시 내동면 신율리 한 창고에서 불이 났다.
17일 오전 10시23분께 경남 진주시 내동면 신율리 한 창고에서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경남소방본부] 2024.06.17 |
인근 주민이 창고에서 연기를 나는 것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인력 53명과 장비 18대를 동원해 2시간 여 만에 진압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100평 규모의 창고 일부가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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