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울산시가 울산의 다양한 매력을 대외에 알리고 관광 및 홍보 활성화를 위해 영상 콘텐츠 공모전을 연다.
울산시가 울산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2024년 울산광역시 유(U)잼 영상공모전을 개최한다. 사진은 울산시청 전경 [사진=뉴스핌DB] 2019.12.19 |
시는 17일부터 10월 18일까지 '2024년 울산광역시 유(U)잼 영상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4인 이내 팀으로 참여할 수 있고, 주제도 울산을 널리 홍보할 수 있는 내용이라면 제한이 없으며, 3분 ~ 5분 분량의 창작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면 된다.
응모 방법은 개인 누리소통망(SNS) 계정에 제작한 영상과 핵심어표시(해시태그) #울산꿀잼#2024울산영상공모전#고래티브이(TV)를 등록하고, 오는 9월 19일부터 10월 18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작품을 대상으로 전문가 등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1명, 입선 2명 등 총 5명을 선정해 울산광역시장상을 수여한다.
최우수상 500만원, 우수상 300만원, 장려상 200만원, 입선 2명 각 50만원의 상금도 제공된다.
심사 결과는 11월 중 울산시 누리집 게재와 함께 수상자에게 개별 통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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