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16일 오전 4시30분께 부산 부산진구 초읍동 한 1층 상가 창고에서 불이 났다.
16일 오전 4시30분께 부산 부산진구 초읍동 한 1층 상가 창고에서 불이나 94만원 상당에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4.06.16 |
2층 거주자가 연기가 나는 것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인력 61명과 장비 20대를 동원해 30여분만에 진압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인테리어 자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94만원 상당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합동감식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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