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14일 오전 6시14분께 경남 김해시 진례면 합성수지 가공공장에서 불이 났다.
14일 오전 6시14분께 경남 김해시 진례면 합성수지 가공공장에서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경남소방본부] 2024.06.14 |
지나가던 행인이 화재를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인력 56명과 장비 21대를 투입해 44분 만에 큰 불길을 잡고 초기 진화를 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작업자 1명이 공장 밖으로 스스로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을 정리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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