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14일 오전 2시54분께 부산 기장군 기장읍 반용리 한 반도체 제조공장 세척라인에서 불이 났다.
14일 오전 2시54분께 불이 난 부산 기장군 기장읍 반용리 한 반도체 제조공장.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4.06.14 |
불은 열탕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80여만원 상당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여만에 꺼졌다.
일하는 근로자가 모두 퇴근한 상태여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폐쇄회로(CCTV)를 열탕기 히터봉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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