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조규일 시장이 지난 11일 진주시 진성면에 소재한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 작업현장을 방문했다고 12일 밝혔다.
조 시장은 이날 운영현황, 공급품목, 품질상태 등을 점검하며 "공급 농산물의 다양화와 함께 무더위 시기가 도래한 만큼, 임산부가 이용하는 농산물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은 임산부에게 건강한 먹거리 지원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진주시는 올해 2억 70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900명의 임산부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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