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뉴스핌] 정철윤 기자 = 거창군의회 국민의힘 표주숙의원(총무위원장)이 10일 열린 제279회 제1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신성범 국회의원의 총선공약 '5대 목표 30대 추진과제'의 공약이 훌륭하게 실행되어야 한다"면서 "그 성과가 발휘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군의회 차원에서 정당과 정파를 떠나 지역 발전이라는 일념으로 힘을 모으자"고 제안했다.
표 의원은 "새 국회의원이 선출되고 지역 경기가 활성화되고 발전에 대한 기대감이 어느때보다 높아져 있다"며, 지자체와 군의회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인구소멸·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4개 군이 통합적·유기적으로 연계해 발전시키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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