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지난 8일 하대동 야외무대에서 진주시씨름협회 주관으로 열린 '2024년 진주시 씨름왕 선발대회'에 200여명이 참석했다고 9일 밝혔다.
경기는 초등학생부, 중학생부, 고등학생부, 남자부, 여자부의 5개 부별 개인전으로 진행되었으며 각 부별로 1위, 2위, 3위에 상장과 메달이 전달됐다.
조규일 시장은 "우리 전통 스포츠인 씨름 종목의 저변 확대를 위해 힘써주시는 씨름협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부상 없이 멋진 경기를 펼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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