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고장 농산물 사주기 캠페인 추진
[보성=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보성군은 7일 한국프라임제약에서 전남 지역 농업인을 돕기 위한 '우리 고장 농산물 사주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보성 회천 수미감자(10kg) 1050개를 구매했다고 밝혔다.
보성군 김철우 군수와 한국프라임제약 양승철 전무이사(현 벌교상업고등학교 총동문회장), 차원예유통과 노정이 과장, 회천면 선종배 면장 등이 함께했다.
한국프라임제약 양승철 전무이사(현 벌교상업고등학교 총동문회장)와 김철우 군수, 차원예유통과 노정이 과장, 회천면 선종배 면장 외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보성군] 2024.06.07 ojg2340@newspim.com |
한국프라임제약은 지역 농산물 판로를 넓히기 위해 10년 전부터 보성 회천 수미감자(10kg)를 800개 이상씩 구매해 왔다. 올해는 구매 물량을 늘려 3000만원 상당의 감자를 구매했다.
광주에 본사를 둔 호남 지역 중견 전문의약품 제조 기업으로 전주 과학 산업단지에 생산 공장을 두고 수도권에 연구소와 개발부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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