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광주교통공사임직원 20여 명은 동구 대인시장 내 위치한 천원 밥상 '해뜨는 식당'을 찾아 집 고치기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 '해뜨는 식당'은 15년 째 소외계층을 위해 1000원에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며 희망을 나누는 식당이다. 공사 봉사단은 가게의 벽면을 도색 하고 수납장을 새로 설치하고 누수로 인해 망가진 천장을 보수했다. 또 임직원이 준비한 쌀 20Kg 25포를 전달했다. [사진=광주교통공사]2024.06.07 ej764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