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남해군은 오는 5일부터 20일까지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경남 남해군이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사진은 경남 남해군청 전경[사진=남해군]2024.06.03 |
하반기 모집인원은 총 112명으로, 분야별로 공공근로 31명, 청년일자리 19명, 지역일자리창출 28명, 지역공동체일자리 36명을 모집한다.
'공공일자리'는 사업개시일 현재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이 있는 남해군민으로서 본인과 가족 합산 재산이 3억원 이하이면서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구직 등록자라면 참여가 가능하다.
청년일자리사업은 재학생을 제외한 18세 이상~34세 이하의 미취업자인 군민이 대상이다.
다만,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급여 수급권자와 실업급여 수급자, 정부 직접일자리사업 중복참여자, 반복참여자, 공적 연금수령자 등은 사업에 참여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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