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주시는 경로당 549곳에 공공와이파이를 구축했다고 3일 밝혔다.
와이파이 구축으로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은 스마트폰 카메라로 QR코드를 촬영하면 와이파이에 자동으로 접속하고 인터넷 및 SNS, 각종 생활앱을 통신비 부담없이 맘껏 이용할 수 있다.
충주시, 경로당 공공와이파이 설치. [사진 = 충주시] 2024.06.03 baek3413@newspim.com |
시는 어르신들이 디지털기기를 원활히 활용할 수 있도록 11월까지 경로당을 찾아디지털 정보활용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전문 강사가 직접 경로당을 방문하여 디지털 활용 방법을 알리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