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울산시는 '2024년 어린이·청소년 안전문화 그림 공모전'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울산시가 2024년 어린이·청소년 안전문화 그림 공모전 수상자를 선정했다.사진은 울산시청 전경 [사진=뉴스핌DB] 2019.12.19 |
수상자는 대상 1명, 최우수 2명, 우수 5명, 장려 7명 등 총 15명으로 울산시장상이 수여된다.
대상은 울산초등학교 박가윤 어린이가 수상했다. 보행자와 운전자가 지켜야 할 교통안전 수칙을 재밌게 표현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수상작은 다음달 3일부터 5일까지 울산시청 본관 1층 로비를 시작으로 7일부터 13일까지 울산도서관 1층 로비, 6월 14일부터 20일까지 울산안전체험관 1층 로비에서 전시된다. 지난 2월 23일부터 4월 19일까지 접수한 결과 총 355점이 접수됐다.
시는 주제 적합성과 완성도, 표현성, 독창성 등을 심사기준으로 실무사전심사와 본심사를 거쳐 수상작 15점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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