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부여군의 한 공장에서 근로자가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31일 부여소방서는 전날 오전 8시 37분쯤 부여군 장암면 상황리에 위치한 한 공장에서 48세 남성 근로자 A씨가 추락했다고 밝혔다.
소방 119로고 [사진=뉴스핌DB] |
A씨는 7m 높이 공장 천장에서 작업 중 추락했다.
A씨는 머리 등을 크게 다쳐 결국 사망했다.
경찰 등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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