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시 공보관실 직원들과 시민 홍보대사 20여명은 30일 오송 오이 작목반 농가를 찾아 일손을 도왔다.
민·관이 함께 한 이날 일손돕기는 청주·청원 통합 10주년을 맞아 '도농이 어우러진 상생발전도시 청주' 분위기를 조성과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위해 이뤄졌다.
농촌일손돕기. [사진 = 청주시] 2024.05.30 baek3413@newspim.com |
이들은 오이순을 따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청주시 시민 홍보대사와 농촌 일손돕기, 지역 농산물 팔아주기 등 도·농 간 소통과 교류를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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