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유성경찰서는 28일 오전 대전 두리초등학교 앞에서 소속 교통경찰관, 교사, 녹색어머니회원 등 30여명이 모여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연필 등 교통안전 홍보물품을 등교하는 어린이들에게 배부하며 안전보행 3원칙(서다, 보다, 걷다) 등 교통안전 교육을 진행했다.
대전유성경찰서는 28일 오전 대전 두리초등학교 앞에서 소속 교통경찰관, 교사, 녹색어머니회원 등 30여명이 모여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사진=대전유성경찰서] 2024.05.28 gyun507@newspim.com |
또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하는 홍보 피켓과 플래카드를 펼치고 출근길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유성서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교통안전과 사고예방을 위해 유성구 내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교통안전교육 및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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