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이투자증권에서 28일 삼성중공업(010140)에 대해 '삼성은 삼성이다'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3,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5.8%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삼성중공업 리포트 주요내용
하이투자증권에서 삼성중공업(010140)에 대해 '지난해 가이던스를 매출 8조원에 영업이익 2천억원으로 제시한 동사는 보란 듯이 그약속을 초과 달성. 동사의 올해 가이던스는 9.7조원(YoY +21%), 영업이익 4천억원(YoY +71%). 1분기 실적은 매출 2조 3,478억원에 영업이익 779억원(OPM 3.3%)를 기록하여 다소 저조. 그러나 4월 착공된 해양의 Petronas ZFLNG가 서서히 공정률을 끌어 올리고 있음. S/C 초기인 2분기에는 매출 기여도가 작을 테지만 하반기에는 본격적인 매출 상승으로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 ZFLNG의 수주 이익률 역시 high single 이상으로 높을 것으로 추정되는 바, 상선 수주잔고의 예상된 P&Q 상승에 더불어 해양공사의 본격적 착수가 동사의 실적에 가시성을 부여할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이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BUY 및 조선업종 중 Top Pick 의견을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13,000원으로 상향. 이익 추정치 상향 및 기간 도과로 변경된 12MF BPS에 동종사 HD현대중공업과 동일한 Target P/B 2.6배를 적용. 조선업종의 P/B 2배는 오랜 기간 유리천장으로 여겨져 왔으나, 조선업종을 짓눌러 왔던 인력난이 해소되고 그간 확보한 수주잔고에 따른 본격 실적 상승을 체감하기 시작한 지금이 그심리적 장벽을 무너뜨릴 적기라고 판단. 동사는 지난해 약 1,800명의 해외 인력을 채용하였으며 올해 현재까지 추가로 200명, 그리고 연내로 200~300명의 인력을 더 채용할 계획. 현지에서 기량 검증을 통과하고 E-7비자(숙련기능인력)를 통해 입국한 해외 인력의 생산성은 기대 이상으로 우수한 것으로 전해짐. 동사를 포함, 조선업 전반에 만연했던 우려를 걷어내고 새로운 시각으로 투자 판단을 고려할 때.'라고 밝혔다.
◆ 삼성중공업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11,000원 -> 13,000원(+18.2%)
- 하이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하이투자증권 변용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3,000원은 2024년 02월 08일 발행된 하이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1,000원 대비 18.2%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이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7월 28일 11,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13,000원을 제시하였다.
◆ 삼성중공업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1,657원, 하이투자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하이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3,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1,657원 대비 11.5%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한국투자증권의 13,700원 보다는 -5.1% 낮다. 이는 하이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삼성중공업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1,65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0,867원 대비 7.3%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삼성중공업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삼성중공업 리포트 주요내용
하이투자증권에서 삼성중공업(010140)에 대해 '지난해 가이던스를 매출 8조원에 영업이익 2천억원으로 제시한 동사는 보란 듯이 그약속을 초과 달성. 동사의 올해 가이던스는 9.7조원(YoY +21%), 영업이익 4천억원(YoY +71%). 1분기 실적은 매출 2조 3,478억원에 영업이익 779억원(OPM 3.3%)를 기록하여 다소 저조. 그러나 4월 착공된 해양의 Petronas ZFLNG가 서서히 공정률을 끌어 올리고 있음. S/C 초기인 2분기에는 매출 기여도가 작을 테지만 하반기에는 본격적인 매출 상승으로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 ZFLNG의 수주 이익률 역시 high single 이상으로 높을 것으로 추정되는 바, 상선 수주잔고의 예상된 P&Q 상승에 더불어 해양공사의 본격적 착수가 동사의 실적에 가시성을 부여할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이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BUY 및 조선업종 중 Top Pick 의견을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13,000원으로 상향. 이익 추정치 상향 및 기간 도과로 변경된 12MF BPS에 동종사 HD현대중공업과 동일한 Target P/B 2.6배를 적용. 조선업종의 P/B 2배는 오랜 기간 유리천장으로 여겨져 왔으나, 조선업종을 짓눌러 왔던 인력난이 해소되고 그간 확보한 수주잔고에 따른 본격 실적 상승을 체감하기 시작한 지금이 그심리적 장벽을 무너뜨릴 적기라고 판단. 동사는 지난해 약 1,800명의 해외 인력을 채용하였으며 올해 현재까지 추가로 200명, 그리고 연내로 200~300명의 인력을 더 채용할 계획. 현지에서 기량 검증을 통과하고 E-7비자(숙련기능인력)를 통해 입국한 해외 인력의 생산성은 기대 이상으로 우수한 것으로 전해짐. 동사를 포함, 조선업 전반에 만연했던 우려를 걷어내고 새로운 시각으로 투자 판단을 고려할 때.'라고 밝혔다.
◆ 삼성중공업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11,000원 -> 13,000원(+18.2%)
- 하이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하이투자증권 변용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3,000원은 2024년 02월 08일 발행된 하이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1,000원 대비 18.2%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이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7월 28일 11,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13,000원을 제시하였다.
◆ 삼성중공업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1,657원, 하이투자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하이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3,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1,657원 대비 11.5%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한국투자증권의 13,700원 보다는 -5.1% 낮다. 이는 하이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삼성중공업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1,65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0,867원 대비 7.3%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삼성중공업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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