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중소기업계가 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와 한일중 공동선언을 통해 올해로 25주년을 맞이한 한일중 협력체계가 한 단계 나아갈 계기가 만들어진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사진=중소기업중앙회] |
중소기업중앙회는 27일 입장문을 내고 "이번 정상회의에서 한·일·중 3국간 ▲경제·안보 협력 강화 ▲인적․문화 교류 확대 ▲저출산·고령화 문제 공동 대응 등 다양한 주제가 논의된 만큼 역내 교역 활성화 및 경제성장을 위해 12년 이후 중단된 3국 FTA 등 제도적 협력 방안이 조속히 구체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중소기업계도 민간교류 확대를 통해 한일중 3국의 경제활성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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