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이 청사방호 기간제 근로자 18명을 모집한다.
23일 동해해경청에 따르면 동해청 및 소속 해양경찰서(속초·동해·울진·포항)에서 청사방호 및 출입자 관리, 민원인 응대 업무를 수행할 기간제 근로자 18명을 채용하고자 다음달 3일까지 원서를 접수한다. 계약기간은 1년이다.

채용인원은 동해해경청 7명(일근 1명, 교대 6명), 동해해양경찰서 5명(일근 2명, 교대 3명), 속초해양경찰서 2명(일근 2명), 울진해양경찰서 2명(일근 2명), 포항해양경찰서 2명(일근 2명) 등이다.
자격요건은 경비업법, 청원경찰법 등에 따른 방호·경비 및 보안 관련 업무 경력 또는 경찰공무원·경호공무원·직업군인(부사관 이상)·교정직 공무원 근무 경력 1년 이상 ▲방호·경비 및 보안 등 관련 분야 장기 근무자 ▲일반경비지도사 또는 기계경비지도사 자격증 소지자 ▲무도단증 2단 이상 보유자의 경우 우대 채용한다.
응시를 희망하는 사람은 구비서류를 동해지방해양경찰청으로 우편 발송하거나 방문 제출하면 되며 오는 6월 및 8월 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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