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클로버게임즈의 모바일 게임 '로드 오브 히어로즈'가 떡볶이 전문 프랜차이즈 '감탄떡볶이'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인기 캐릭터 '요한', '린', '라이레이'가 모델이 된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이달 21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4주간 실시된다. 기간 동안 전국 감탄떡볶이 매장에서 '로드가 시켜준 탕수육 세트'를 판매하며, 해당 세트 주문 시 포토카드와 지류 쿠폰을 증정한다.
지류 쿠폰에는 캐릭터 소환에 사용되는 인연의 돌을 100개부터 500개까지 받을 수 있는 랜덤 상자가 포함돼 있으며, 이벤트 기간 내 최대 2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쿠폰 입력 시 추첨을 통해 한정 아크릴 스탠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사진=클로버게임즈] |
아울러 서울, 경기 등 전국 9개 스페셜 매장에서는 컬래버레이션 세트 주문 시 선착순으로 한정 아크릴 스탠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이 외에도 SNS 인증샷 이벤트, 콜라보 학생증 교환 이벤트 등을 통해 많은 이용자가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로드 오브 히어로즈는 이날 컬래버레이션과 함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신규 영웅 '[대지] 크롬'이 추가됐으며, '어시스트 파트너' 시스템도 도입돼 편의성이 대폭 개선됐다.
컬래버레이션과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로드 오브 히어로즈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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