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 중원대학교는 20일 산학협력단 7층에서 방산분야 연구과제 협력 수행을 위한 방산특화연구센터 개소식을 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황윤원 총장과 하태진 ㈜버넥트 대표이사, 홍요섭 AeroVironment 한국대표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중원대 방산특화연구센터 개소식. [사진=중원대] 2024.05.20 baek3413@newspim.com |
방산특화연구센터는 버넥트를 중심으로 군사드론과 4차산업 분야 연구를 협업하고 향후 다양한 분야의 방산 업체와도 과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중원대학교 방산특화연구센터는 방산분야 박사 4명, 박사과정 22명, 석사과정 17명을 갖춘 국내 최대규모 방산 연구기관이다.
이경행 방산특화센터장(드론봇 군사학과 교수)는 "충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방산클러스터의 연구중심 허브로써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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