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뉴스핌] 오영균 기자 = 20일 오전 9시 10분쯤 충남 보령시 신측동 대천항에 정박 중이던 어선 A호에서 작업자 3명이 가스를 흡입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보령해경은 인근을 순찰 하다 정박어선 A호(29t, 근해안강망)에서 어창 작업중 작업자 3명이 원인불명의 가스를 흡입하고 의식을 잃은 사실을 확인, 이들을 구조했다.
20일 오전 9시 10분쯤 충남 보령시 신측동 대천항에 정박 중이던 어선 A호에서 작업자 3명이 가스를 흡입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보령해경] 2024.05.20 gyun507@newspim.com |
해경에 따르면 현재 구조된 3명은 의식이 없는 상태이며 모두 인근 병원으로 이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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