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영천시 경부고속도로에서 화물차량 2대가 추돌해 5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다.
13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31분쯤 영천시 북안면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98km 지점에서 5t 탑차가 7.5t 카고차량과 추돌했다.
이 사고로 5t탑차 운전자 A(50대) 씨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북 영천소방서 전경[사진=뉴스핌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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