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지와 업무수요 확보 가능한 신규 상가라면 적극 눈여겨볼 만해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최근 수도권 정비사업이 주거 공급 중심으로 추진되면서 단지 내 상업시설 비중이 축소되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공사비 상승과 사업성 조정 등의 영향으로 상업시설을 최소화하거나 제외하는 사업지도 일부 확인된다. 이에 따라 주거 인구 증가에 비해 생활 편의시설 공급이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 같은 개발 기조가 이어질 경우 주거지 인근에서 상업시설 접근성이 낮아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일부 지역에서는 상업시설 이용을 위해 역세권이나 중심상업지구로 이동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수급 구조 변화로 인해 주거지 인근 근린상업시설의 역할이 확대될 수 있다는 전망도 있다. 신규 정비사업 단지에서 상가 비중이 줄어드는 흐름이 이어지면서 기존 공급 상업시설에 대한 관심이 나타나는 모습이다.

이와 관련해 경기 안양 평촌권역에서는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 상가'가 공급 중이다. 해당 단지는 연면적 약 3만 평 규모의 지식산업센터로 조성되며, 상업시설은 전체 대비 약 3% 수준인 19개 호실로 구성됐다.
19개 호실은 681실 규모의 지식산업센터 입주 기업 종사자 수요와 인근 주거단지 배후 수요를 고려해 계획됐다. 모든 호실은 지상 1층에 배치됐다.
입지 여건으로는 금정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금정역은 수도권 지하철 1·4호선 환승역이다. GTX-C노선(예정)과 동탄~인덕원선 호계역(가칭·예정) 등 추가 교통망 확충 계획도 추진 단계에 있다. 다만 해당 노선은 예정 사업으로 향후 일정은 변동될 수 있다.
분양 조건에는 계약금 무이자 대출과 일부 금융 지원 방안이 포함돼 있다. 구체적인 조건과 적용 범위는 별도 안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입주 시점에는 추가 지원 방안도 마련돼 있다고 시행 측은 밝혔다.
상가 내 권장 업종으로는 편의점, 커피전문점, 베이커리, 식당, 문구점, 부동산 중개업소 등 근린생활시설이 제시됐다. 상세 분양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분양홍보관은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LS타워 건너편 호계 데시앙플렉스에 마련돼 있으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whits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