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락앤락의 자회사 브랜드 제니퍼룸이 3차 완판을 기록한 '마카롱 제습기' 판매를 재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락앤락] |
기록적인 폭염을 기록했던 작년에 이어 기상청이 올 여름 역대급 무더위와 폭우가 반복되는 이상 기후를 전망한 가운데 미리 제습기를 준비하려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제니퍼룸 마카롱 제습기'는 일일 최대 12L의 제습량으로 장마철에도 상쾌한 실내 환경을 유지시켜주는 여름철 필수 가전제품이다. 심플한 디자인에 편리한 작동법과 우수한 편의성으로 23년 초여름 조기품절을 기록한 이후 340% 매출 성장과 더불어 완판 행진을 이어오고 있다.
'제니퍼룸 마카롱 제습기'는 전원이 켜짐과 동시에 주변 습도를 감지해 자동으로 실내 습도를 쾌적하게 유지시켜준다. 의류 건조 기능이 탑재돼 장마철 세균 번식이 쉬운 빨랫감과 의류를 빠르게 건조시켜 주며 결로 현상으로 인한 곰팡이를 방지해 사계절 내내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4중 소음 방지 기술이 적용돼 수면과 휴식을 방해하지 않는다. 물탱크가 가득 차면 자동으로 작동이 정지돼 물 넘침 사고를 방지해 준다. 탈착 가능한 필터와 물탱크로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감성적인 5가지 컬러와 독보적인 디자인으로 공간에 인테리어 효과를 더한다.
제니퍼룸 관계자는 "예년보다 일찍 제습기를 찾는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출시를 앞당기게 됐다"며 "장마와 폭염을 대비해 제니퍼룸 제습기로 쾌적하고 건강한 여름을 준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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