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유성경찰서는 지난 9일 오후 봉명동 유성우체국을 찾아 집배원 115명을 대상으로 이륜차 교통안전 교육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교통안전계 소속 이종찬 경위가 직접 현장 단속사례를 공유하고, 실제 이륜차 교통사고 영상을 시청하며 신호위반·인도주행 등 주요 법규위반에 사례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대전경찰청 전경 [사진=뉴스핌DB] 2024.05.10 |
또 교통안전 퀴즈를 통해 안전모, 반사 스티커 등 교통안전용품을 지급하기도 했다.
유성경찰서는 "이륜차 사고 예방을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과 집중단속을 병행하며 교통사고 예방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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