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네오위즈 자회사 파우게임즈는 8일, 모바일 MMORPG '킹덤: 전쟁의 불씨'의 출시 4주년을 기념해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4주년 이벤트는 오는 22일까지 이어진다. 해당 기간 플레이어의 인게임 경험치를 늘려주는 '경험치 버닝 이벤트'가 열린다. 초월 변신 및 펫 도전 횟수에 따른 보상을 제공하는 'GJ 스페셜 소환권'과 클래식·부스팅 서버군에서 '신화등급 변신&펫' 등 특별 보상을 추가 구매할 수 있는 '4주년 상점 상인'도 등장한다.
나아가 4주년 특별 기념 주화로 초월 장비나 초월 강화석을 얻을 수 있는 '어비스 서버군', 신화제작서 및 신화제작서 조각의 획득 가능성을 높인 '부스팅 서버군'이 새롭게 추가됐다.
[사진=파우게임즈] |
킹덤 공식카페에서는 '4주년 축전', 'D-Day 쿠폰 지급', '킹능고사 퀴즈' 등 이용자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됐다.
파우게임즈는 이와 함께 5월 중 '위자드', '리퍼' 클래스를 전면 리뉴얼하고, 진영 간 대결을 통해 최종 보스 몬스터를 물리치는 진영전 콘텐츠 '카스트로 전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해당 콘텐츠에서는 몬스터나 상대 진영 플레이어를 처치해 승리 포인트를 쌓고, 일정 포인트 달성 시 최종 보스에 도전할 수 있다. 포인트 획득량에 따라 역전이 가능해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