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삼성물산㈜ 평택현장 봉사단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직접 만든 엽서와 한 줌 견과 309개를 지역 내 율포초등학교를 찾아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이날 전달된 엽서와 선물은 삼성물산㈜ 평택현장 봉사단이 지난 4월 한 달간 직접 손수 제작해 만든 엽서에 정성과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돼 의미를 더했다.
삼성물산(주) 평택현장 봉사단이 가정의 달 맞이 비즈엽서 309개를 기탁했다[사진=평택시] |
삼성물산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번 이벤트를 통해 아이들이 부모님과 선생님에게 말로 다 하지 못한 사랑과 감사를 전하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에 양혜욱 평택시 고덕동장은 "지역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나눔을 전해주는 삼성물산㈜ 평택현장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전달된 엽서와 선물은 율포초등학교 재학 중인 저학년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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