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03일 두산에너빌리티(034020)에 대해 '기다려지는 7월'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23,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9.4%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두산에너빌리티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두산에너빌리티(034020)에 대해 '국내외 수주 환경 양호. 7월 체코 원전 결과에 관심 필요. 1분기 신규 수주가 작게 보일 수 있지만 대부분 루마니아 SMR 관련 수주인 점을 감안하면 퀄리티는 양호하다고 판단. 국내 가스복합 수주 목표치는 발전자회사와의 수의계약으로 진행될 여지가 많음. 해외 복합 EPC 또한 기존 프로젝트의 연장이기 때문에 가능성이 높음. 체코 원전의 경우 6월 말 예정되어 있었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이 프랑스 EDF의 요청으로 7월로 연기. 경쟁구도가 기존 한국, 미국, 프랑스 3개국에서 미국이 제외되었고 원전 호기 수도 1기가 아니라 4기까지 확장 가능한 프로젝트인 점을 감안하면 기대감이 부여될 여지는 충분한 상황. 해당 7월 결과가 하반기 주가 흐름을 결정할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목표주가 23,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1Q24 영업이익 3,581억원(YoY -1.8%)으로 컨센서스 상회. 연결 및 에너빌리티 부문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감소했지만 전분기대비로는 회복 흐름을 기록. 에너빌리티 부문 1분기 말 신규 수주는 6,336억원으로 전년대비 85.3%, 수주잔고는 14.9조원으로 14.2% 감소. 2023년 1분기에는 신한울 3,4호기, 카자흐스탄 CCPP 수주 등이 대규모로 반영되었던 기저효과를 고려할 필요가 있고 수주 가시성이 높은 프로젝트가 다수 대기 중인 점을 감안하면 연간 목표인 6.3조원 달성에는 문제가 없는 상황. 2024년 기준 PER 24.7배, PBR 1.4배.'라고 밝혔다.
◆ 두산에너빌리티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23,000원 -> 23,000원(0.0%)
하나증권 유재선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3,000원은 2024년 02월 15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3,000원과 동일하다.
◆ 두산에너빌리티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1,750원, 하나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3,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1,750원 대비 5.7%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메리츠증권의 24,000원 보다는 -4.2% 낮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1,75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1,000원 대비 3.6%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두산에너빌리티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두산에너빌리티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두산에너빌리티(034020)에 대해 '국내외 수주 환경 양호. 7월 체코 원전 결과에 관심 필요. 1분기 신규 수주가 작게 보일 수 있지만 대부분 루마니아 SMR 관련 수주인 점을 감안하면 퀄리티는 양호하다고 판단. 국내 가스복합 수주 목표치는 발전자회사와의 수의계약으로 진행될 여지가 많음. 해외 복합 EPC 또한 기존 프로젝트의 연장이기 때문에 가능성이 높음. 체코 원전의 경우 6월 말 예정되어 있었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이 프랑스 EDF의 요청으로 7월로 연기. 경쟁구도가 기존 한국, 미국, 프랑스 3개국에서 미국이 제외되었고 원전 호기 수도 1기가 아니라 4기까지 확장 가능한 프로젝트인 점을 감안하면 기대감이 부여될 여지는 충분한 상황. 해당 7월 결과가 하반기 주가 흐름을 결정할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목표주가 23,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1Q24 영업이익 3,581억원(YoY -1.8%)으로 컨센서스 상회. 연결 및 에너빌리티 부문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감소했지만 전분기대비로는 회복 흐름을 기록. 에너빌리티 부문 1분기 말 신규 수주는 6,336억원으로 전년대비 85.3%, 수주잔고는 14.9조원으로 14.2% 감소. 2023년 1분기에는 신한울 3,4호기, 카자흐스탄 CCPP 수주 등이 대규모로 반영되었던 기저효과를 고려할 필요가 있고 수주 가시성이 높은 프로젝트가 다수 대기 중인 점을 감안하면 연간 목표인 6.3조원 달성에는 문제가 없는 상황. 2024년 기준 PER 24.7배, PBR 1.4배.'라고 밝혔다.
◆ 두산에너빌리티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23,000원 -> 23,000원(0.0%)
하나증권 유재선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3,000원은 2024년 02월 15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3,000원과 동일하다.
◆ 두산에너빌리티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1,750원, 하나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3,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1,750원 대비 5.7%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메리츠증권의 24,000원 보다는 -4.2% 낮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1,75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1,000원 대비 3.6%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두산에너빌리티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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