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의 한 아파트에서 50대 여성이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28분쯤 대전 동구 용전동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5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소방 119로고 [사진=뉴스핌DB] |
응급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여성은 화단에 누워있었으며 아들이 심폐소생술을 진행 중이었다. 여성은 심폐소생술을 하며 병원으로 이송됐다.
신고자에 따르면 여성은 집 창문에서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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