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DB금융투자에서 30일 삼성전기(009150)에 대해 'MLCC 봄은 온다'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9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5.6%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삼성전기 리포트 주요내용
DB금융투자에서 삼성전기(009150)에 대해 'MLCC 회복 사이클 진입: 2Q24E 매출액은 2조 3,924억원(+7.7%YoY, -8.8%QoQ), 영업이익은 2,105 억원(+2.7%YoY, +16.7%QoQ)으로 전망. 광학통신솔루션사업부는 계절적 비수기에 진입하겠으나 MLCC가 정상화 궤도에 들어선 것으로 보임. 고객사/채널/제조업체 전반의 재고는 낮고, 산업 전반의 수주는 증가하고 있음. 불황에서도 상대적으로 견조했던 전장 물량이 하방을 지지하는 가운데 변동성이 컸던 IT 물량이 중화권 중심의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 전방 수요 회복이 예상 대비 더디더라도 디바이스 고사양화, AI 기능 추가 등의 변수는 MLCC 탑재량 증가로 직결될 수밖에 없음. 물량 증가 및 믹스 개선이라는 방향성이 뚜렷할 것으로 예상하는 이유. 또한 하반기부터 FCBGA에 AI 가속기향 물량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되는 바 실적의 질적 성장도 기대해볼 만. 24년 영업이익 추정치는 1Q24 실적을 반영하여 2% 상향 조정.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90,000원과 업종 내 Top-pick 투자의견을 유지'라고 분석했다.
또한 DB금융투자에서 '1Q24P 매출액은 2조 6,243억원(+29.8%YoY, +13.8%QoQ), 영업이익 1,803억원(+28.7%YoY, +58.6%QoQ)으로 컨센서스 영업이익(1,713억원)에 부합. 호실적의 주 요인은 ① 광학통신솔루션사업부 국내 및 중화 고객사향 고사양 카메라모듈 물량 증가, ② 산업/전장용 MLCC 출하 호조에 따른 컴포넌트사업부 믹스 개선, ③ 우호적인 환율. 특히 광학통신솔루션사업부는 국내외 거래선의 신모델 성수기가 겹치며 매출액 1조 1,733억원 (+46.9%YoY, +32.1%QoQ)으로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시현. '라고 밝혔다.
◆ 삼성전기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90,000원 -> 190,000원(0.0%)
- DB금융투자,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DB금융투자 조현지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90,000원은 2024년 04월 04일 발행된 DB금융투자의 직전 목표가인 19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DB금융투자가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10월 23일 21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190,000원을 제시하였다.
◆ 삼성전기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90,450원, DB금융투자 전체 의견과 비슷한 수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DB금융투자에서 제시한 목표가 19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90,450원과 비슷한 수준으로 이 종목에 대한 타 증권사들의 전반적인 의견과 크게 다르지 않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90,45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76,810원 대비 7.7%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삼성전기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삼성전기 리포트 주요내용
DB금융투자에서 삼성전기(009150)에 대해 'MLCC 회복 사이클 진입: 2Q24E 매출액은 2조 3,924억원(+7.7%YoY, -8.8%QoQ), 영업이익은 2,105 억원(+2.7%YoY, +16.7%QoQ)으로 전망. 광학통신솔루션사업부는 계절적 비수기에 진입하겠으나 MLCC가 정상화 궤도에 들어선 것으로 보임. 고객사/채널/제조업체 전반의 재고는 낮고, 산업 전반의 수주는 증가하고 있음. 불황에서도 상대적으로 견조했던 전장 물량이 하방을 지지하는 가운데 변동성이 컸던 IT 물량이 중화권 중심의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 전방 수요 회복이 예상 대비 더디더라도 디바이스 고사양화, AI 기능 추가 등의 변수는 MLCC 탑재량 증가로 직결될 수밖에 없음. 물량 증가 및 믹스 개선이라는 방향성이 뚜렷할 것으로 예상하는 이유. 또한 하반기부터 FCBGA에 AI 가속기향 물량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되는 바 실적의 질적 성장도 기대해볼 만. 24년 영업이익 추정치는 1Q24 실적을 반영하여 2% 상향 조정.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90,000원과 업종 내 Top-pick 투자의견을 유지'라고 분석했다.
또한 DB금융투자에서 '1Q24P 매출액은 2조 6,243억원(+29.8%YoY, +13.8%QoQ), 영업이익 1,803억원(+28.7%YoY, +58.6%QoQ)으로 컨센서스 영업이익(1,713억원)에 부합. 호실적의 주 요인은 ① 광학통신솔루션사업부 국내 및 중화 고객사향 고사양 카메라모듈 물량 증가, ② 산업/전장용 MLCC 출하 호조에 따른 컴포넌트사업부 믹스 개선, ③ 우호적인 환율. 특히 광학통신솔루션사업부는 국내외 거래선의 신모델 성수기가 겹치며 매출액 1조 1,733억원 (+46.9%YoY, +32.1%QoQ)으로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시현. '라고 밝혔다.
◆ 삼성전기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90,000원 -> 190,000원(0.0%)
- DB금융투자,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DB금융투자 조현지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90,000원은 2024년 04월 04일 발행된 DB금융투자의 직전 목표가인 19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DB금융투자가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10월 23일 21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190,000원을 제시하였다.
◆ 삼성전기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90,450원, DB금융투자 전체 의견과 비슷한 수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DB금융투자에서 제시한 목표가 19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90,450원과 비슷한 수준으로 이 종목에 대한 타 증권사들의 전반적인 의견과 크게 다르지 않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90,45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76,810원 대비 7.7%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삼성전기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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