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한밭도서관은 다음달 9일 지역 내 작은도서관 운영자와 자원활동가를 대상으로 '작은도서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작은도서관 세미나는 작은도서관 운영자의 역량강화 및 운영에 관한 정보교류를 위해 지난 2006년 시작됐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 설문결과를 참고해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진행된다.
대전시 한밭도서관. [사진=대전시] 2024.04.27 |
또 이날 오혜자 초롱이네도서관장과 이은정 브링더북 대표가 초빙돼 각각 '작은도서관 동아리 조직과 운영'과 '훼손도서 보수와 예방'에 대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작은도서관 운영자와 자원활동가는 무료로 참가 가능하며 세미나 참가신청은 메일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밭도서관 홈페이지 및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gyun507@newspim.com